210710~14 - 거제/여수 여행
1. 거제
숙소 - 올거제(라마다와 같은 건물)
7/10 -
카페 온더선셋(★★★★☆)
쌤김밥(★★★★★) - 톳김밥 포장 (한 줄 3000원, 배말칼국수집보다 훨씬 맛있음)
매미성(★★★★☆) - 관광지, 사진 찍으러 가는 곳
카페 심해(★★★★★) - 뷰 좋고 음료 맛있음(살구,블루베리)
7/11 -
외도 보타니아 (★★★★☆)
보재기집(★★★☆☆) - 보재기 물회 + 성게비빔밥
외도 널서리 (★★★★☆) - 디저트가 특이해서 꼭 가봐야 할 카페.
바람의 언덕 (★★★☆☆)
해금강회센터(★★★★☆) - 회 모듬 포장, 회는 적당히 맛있고 주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옴
7/12
보말칼국수 (★★★☆☆) - 특이해서 먹어볼만 함. 김밥은 쌤김밥이 훨씬 맛있음
2. 여수
숙소 - 라마다여수
7/12
엄마매점(★★★★★) - 튀김 맛집. 떡볶이는 평범. 튀김 한 개에 천원인데 크기도 크고 맛도 있다. 야채튀김이 맛있음.
카페 라피끄(★★★☆☆) - 규모도 크고 적당히 이쁘지만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음. 직원들도 친절하진 않은편.
꽃돌게장1번가 (★★★★☆) - 꽃게장 맛있긴한데, 서울/경기에서 먹었던 맛있는 게장만큼 맛있는지는 모르겠다. 조금 짰던 것 같다.
7/13
7공주식당(★★★★☆) - 장어탕. 특이한 음식이라 한 번쯤 가볼만 함. 바다장어라서 가시가 좀 있음.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음.
여수당(★★★☆☆) - 비쥬얼때문에 한 번 가볼만 함. 맛은 너무 평범. 그나마 쑥아이스크림이 특색있음.
29coffee(★★★☆☆) - 바리스타가 하는 카페라고 해서 가봤는데 맛은 있음.
모이핀(★★★★★) - 여수에 왔으면 무조건! 가야하는 카페. 개인적으로 부산/제주의 좋은 카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봄.
월성소주코너(★★★★☆) - 삼치 선어회. 처음 먹어봤는데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. 김밥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.
7/13
로터리식당(★★★★☆) - 11시쯤 가서 안기다리고 먹었다. 만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. 개인적으로 게장은 꽃돌게장보다 맛있었다.(돌게이긴 하지만) 같이 나온 제육이나 갓김치 등등 다 맛있었음. 하지만 밖에 나와보니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는데 30분~1시간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인가? 싼맛에 푸짐하게 먹는 식당정도로 생각되고 줄이 길면 가볍게 패스하시길.
피읍카페(★★★★☆) - 모이핀에서 같이 하는 카페. 모이핀보다 많이 떨어진다. 건물 주변만 딱 예쁘고 나머지는 별로..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실내에 자리가 몇 개 없어서 안가는게 낫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