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 공부/상식

MBC 스마트 리빙(190914) - 귀가 잘 안들리는 할아버지/할머니께는 낮은 목소리로

재웅님 2019. 9. 24. 22:23

 

귀가 잘 안들리시는 분들께는 낮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게 좋다.

노인성 난청은 달팽이관 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며 70대 이상의 절반이 걸린다고 한다.


초반에는 고음(여성/어린이)을 알아듣기 어려워진다. 또한 ㅅ,ㅊ,ㅋ,ㅍ,ㅌ 등이 고주파 영역의 소리
점점 갈수록 저주파 영역의 소리도 잘 안들린다.

 

이럴 때는 크게 말하기 보다 낮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야 함
같은 말을 반복하기 보다는 좀 더 쉬운 단어로 바꿔서 말하는게 좋다.